| 의창구, '2018 창원방문의 해' 주요 관광지 안내표지판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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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용암)는 14일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주요 진입로에 관광지 표지판을 설치했다.
최근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관내 주남저수지, 창원단감테마공원, 용지호수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 주요 관광명소가 많지만 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지 안내표지판이 없었던 점을 지적하고 국제사격장을 포함한 안내표지판 설치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의창구 문화위생과는 수차례의 현장답사와 관계 부서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창원대로 입구(소계광장 교차로)를 비롯해 동창원 IC와 북창원 IC, 대산면가술삼거리 4개 소 등에 관광지 안내표지판을 설치 완료했다.
이 구청장은 "이번에 설치한 관광지 안내표지판은 우리 구를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한 길잡이 역할과 동시에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관광도시 창원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호리고분군, 신방리음나무군 등 많은 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의창구는 이들 문화재를 안내하는 표지판도 연내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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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4일 16:0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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