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광려천 호원교 보행로 추가 설치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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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지난 4월 준공한 광려천 호원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한쪽에만 설치돼 있던 보행로를 반대쪽에도 추가 설치해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호원교는 성우아파트 주민과 중리 주민들이 먼 거리를 돌아가지 않도록 만들어진 다리로 성우아파트 방면으로만 보행 데크가 설치돼 있어 반대편(중리역∼중리공단) 방향으로 오가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중리역∼중리공단 방면을 오가는 주민들의 호원교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도록 추가로 보행로 43.7m를 설치했고 보행로 아래에는 창원광역시 승격 홍보 슬로건과 2018년 창원 방문의 해 창원 관광명소를 이미지를 넣어 시정홍보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을 목표로 우리고는 많은 시책을 시행 중"이라며 "이번 보행로 설치로 호원교를 오가는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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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일 11:5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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