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안전협회, 2017년 의용소방대 전문화교육사업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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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김명현)와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2017년도 의용소방대 전문화교육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의용소방대 전문화교육이란 민간방재 중심인력인 의용소방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화 교육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으로, 생활안전강사(3일)와 심폐소생술(1일) 과정으로 나뉜다.
전문화교육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전국 협회·소방서 전용교육장에서 실시됐다.
의용소방대원 총 1,696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자격시험을 거쳐 총 1,648명(97.2%)이 해당 자격을 취득했다.
자격을 취득한 의용소방대원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각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의용소방대 전문화교육사업은 올해를 포함해 생활안전강사 2,466명, 심폐소생술 교육이수자 1,217명 등 지금까지 총 3,683명의 자격자를 배출하였다.
한편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 기준에 평균만족도 4.54점으로 교육 전반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항목별로 살펴보면 △교육효과 4.78점 △교육운영 4.62점 △교육편성과 교수운영이 4.59점으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협회는 만족도 조사에 반영된 교육생 개선요구사항 등을 분석해 내년도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가겠다는 방침이다.
협회 김명현 회장은 "우리 협회는 대국민 안전의식 변화를 위한 생활안전교육 확대에 노력 중"이라며 "더욱 체계화된 교육으로 민간방재 중심인력인 의용소방대원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강사 양성에도 매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소방안전협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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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5일 12:1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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