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동구, 화도진스케이트장 개장식 성황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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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5일, 겨울 스포츠의 메카 동인천역 북광장 화도진 스케이트장 및 썰매장의 개장식을 하고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 공사를 시작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이날 오후 5시 개장을 축하하는 화려한 공연과 함께 화도진 스케이트장 개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이흥수 구청장과 주요 민간 사회단체장, 관내 학교장 및 주민 등이 함께 모여 화도진 스케이트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사전행사로 피겨공연팀의 화려한 갈라쇼가 펼쳐지며 개막의 서막을 알렸으며, 이후 공식행사에서는 원기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개회선언을 시작했으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불빛과 조화를 이룬 축포가 터지며 화도진 스케이트장의 개장을 널리 알렸다.
이후 '결혼까지 생각했어'의 인기가수 휘성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개장식을 찾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화도진스케이트장은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운영본부, 대여실, 매점, 휴게실, 화장실, 의무실이 함께 운영되며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8일까지 66일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운영기간 중에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전문스케이트 강사를 초빙해 초보자가 배울 수 있는 스케이트 교실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화도진 스케이트장 당일 입장권을 소지하고 송현야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야시장 전 메뉴 10％ 할인 판매 및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실감콘텐츠체험관 '탐' 30∼4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 관계자는 "송현공원 달빛 축제와 북광장의 크리스마스트리, 화려한 루미나리에가 빛을 발하는 동인천역 스케이트장으로 찾아 신나는 겨울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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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5일 14:5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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