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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기계교육관' 준공식 개최

곡성군, '농업기계교육관' 준공식 개최 - 1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업기계교육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근기 군수를 비롯해 이만수 의장, 관내 유관기관장 및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교육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농업기계교육관은 농업기술센터 광장에 있으며 지상 2층 624㎡로 건립됐으며 1층은 사무실과 부품실로, 2층은 교육관 및 정비실로 사용하게 되며 국비 6억5천만 원을 포함 총 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곡성군 농업 기계서비스사업의 태동은 지난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농가에서 사기 어려운 농업기계 부품을 군에서 직접 사들여 농가에 보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2008년부터는 군에서 직접 농업기계 임대와 수리서비스를 추진하게 됐으며 그 이유는 트랙터·콤바인·지게차 등 농업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농업기계 대다수가 고가이면서 사용연수가 짧고 잦은 고장 발생 등 농가부담이 많았기 때문이다.

유근기 군수는 "그동안 '희망복지 기동서비스'와 '읍·면 순회 수리서비스'와 연계해 농업기계 정비사업을 추진한 결과 많은 군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농업기계교육관'을 내실 있게 운영해 농업인 편의증진 및 농업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5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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