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노후 지능형교통시설물 17곳 교체 본격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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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을 확보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 노후 지능형교통시설물 교체사업이 1개월여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교체되거나 정비된 곳은 교통전광판 11개소, 교통 검지기 2개소, 버스전용차로단속 2개소, 버스정보안내기 2개소, 교통정보센터시스템 등 17곳이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전광판 등의 성능 개선에 따른 운전자의 시인성 향상과 유지비용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통정보제공 시스템 기능 개선으로 운전자 및 버스 이용자의 교통정보 정확성 및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지능형교통시설물 교체로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개선됐다"며 "시민들의 교통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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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5일 15:0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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