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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관내 기업서 성금 기탁 줄이어

지난 12일 안성시 미양면 소재 제일산업(주)에서 현금 200만 원, 안성시 양성면 소재 (주)청양식품이 현금 500만 원을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안성시에 전달해 왔다.

이날 제일산업㈜ 김영규 대표와 (주)청양식품 김미희 대표는 "때 이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난방 취약계층의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는 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및 기업후원을 통해 마련된 기탁금을 전달했다.

제일산업㈜는 '직원과 기업, 고객과 기업이 함께 건강한 사회'란 핵심가치로 골판지, 상자, 골판지 원단, 종이 팔레트 등을 제조하고 있다.

(주)청양식품은 '도전, 지식, 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참기름, 들기름, 볶은 참깨, 후춧가루, 와사비가루, 액상 소스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제일산업(주), (주)청양식품이 기탁한 성금은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5일 15: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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