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울산 동구, 호국정신 기리는 나라사랑 사진전 개최

울산 동구는 국가 유공자분의 노고에 감사하고 호국정신 및 나라사랑 함양을 위해 12월 15일 오후 2시 20분 동구 방어동 보훈복지회관 2층에서 권명호 동구청장, 동구 보훈·안보단체 지회장 및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기리고 연평해전과 천안함 사태 등에서 목숨을 잃은 젊은 장병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후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6.25 전쟁의 참혹한 모습과 연평해전, 천안함 침몰사건 등을 담은 35점의 사진이 12월 15일부터 12월 22일까지 8일간 전시된다.

행사에 참석한 권명호 동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 이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연평해전 및 천안함 피격으로 젊은 나이에 군 복무 중 목숨을 바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자손만대까지 기려야 한다"고 말했다.

동구보훈단체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나라사랑 사진전을 통해 6.25사변과 연평해전 및 천안함 피격 등의 북한 도발 만행을 모르는 초·중·고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5일 15:17]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