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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아침 여권 민원 사전예약제 시행

부산 중구(중구청장 김은숙)는 오는 2018년 1월부터 오전 9시 근무시간 전에 여권발급 신청과 교부가 가능하도록 '아침 여권 민원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근무시간 중 여권발급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했다.

매주 2회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나 팩스로 화요일 또는 목요일을 선택 신청예약 하면 예약일에 민원실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매주 수요일 여권 발급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고, 내년부터 시행하는 아침 여권 민원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주민들에 대한 여권 민원 서비스 편의 향상에 한발 더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8일 15: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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