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마산합포구청장, 주민자치협의회 창원관광 선도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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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지난 15일 구청 상황실에서 면동 주민자치위원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 1월 회의를 개최해 2017년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와 2018년에 추진할 주요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마산합포구청장이 참석해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원들과 2018 창원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면·동별 중점으로 추진해야 할 활동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단순한 창원관광지 홍보에만 한정하지 않고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도해 지역별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 대대적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자는 논의가 이어졌다.
권중호 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으로 창원 시정이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가져오고 특히 우리 구는 시정 만족도 1위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노고에 감사하며 "2018년 창원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매력적인 관광도시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창희 협의회장은 "앞으로 주민자치협의회가 더욱 협력하여 창원관광의 중심지인 우리 구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명소로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마산합포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 주민화합행사, 창원방문의 해 성공기원 시민걷기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방자치의 대표주자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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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일 09: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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