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밀양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밀양경제 달구다


밀양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밀양경제 달구다 - 1

배드민턴의 메카 밀양시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학균 감독과 코치 5명, 남자선수 30명, 여자선수 30명 등 70여 명의 선수단으로 이루어진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일간 합숙하며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훈련 중이다.

밀양시는 2016년 9월 전국 최고 수준의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을 준공한 이후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 요넥스 코리아 주니어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등 크고 작은 대회들을 유치해 오면서 배드민턴의 메카도시로 성장했으며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전지훈련지로 밀양을 선택할 만큼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다시 밀양을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하며 선수들이 눈부신 기량 향상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밀양시가 배드민턴 메카도시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 많은 전지훈련팀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5일 15:42]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