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군산시, 긴급 주거시설로 취약계층 재해·재난 복구 지원

군산시가 화재, 풍수해 등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주택에 피해를 본 시민에게 임시 거주지를 무상 제공해 재난을 당한 주민이 재난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긴급 주거시설을 설치·운영한다.

시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대주택 2호를 임차해 화재·수해 등의 재난으로 주택손해를 입은 시민에게 복구 기간(2개월) 동안 무상 제공한다.

긴급 주거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은 전기·가스 등의 사용료에 대한 실비만 부담하면 되고 시에서는 긴급 주거시설을 에어컨, 냉장고, 식기류 등 기본물품 구매 및 실내정비가 마무리되는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재난에 따른 구호물품 지원 및 복지서비스 상담도 병행해 진행한다.

이기만 주택행정과장은 "재난으로 주택에 피해를 본 시민이 긴급 주거시설을 이용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일원으로 이른 시일 내 재난을 극복하고 재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6일 12:04]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