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사랑상품권 관내 농협에서 판매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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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전통시장과 골목점포에서 사용가능한 지역 화폐인 안양사랑상품권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양사랑상품권은 5천 원권, 1만 원권 2종이며 관내 36개 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발행 기념으로 설 명절 기간까지 8%를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15일 NH농협은행 안양시청출장소를 방문해 안양사랑상품권 30만 원을 구입하면서 "지역 자금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안양사랑상품권이야말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 경제정책과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점포이며 백화점·대형마트·쇼핑센터 등 대규모 점포, 대기업 프랜차이즈,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끝)
출처 : 안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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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일 15:1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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