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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합포구,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 '팍팍'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연초 조기 설계를 시작으로 3월에 착공해 상반기에 마무리한다는 목표로 '2018년 개발제한구역(GB) 내 주민지원사업'을 앞당겨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엄격한 규제로 재산권 행사가 어렵고 각종 개발사업 제한으로 편의시설마저 부족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올해 추진하는 주민지원사업은 '예곡동 농로 개설공사', '묵지마을 소하천 정비공사', '덕동동 농로개설공사', '구산면 죽전마을 농로개설공사', '구산면 유산마을 구거 및 농로정비공사' 등 총 5건으로 6억3천만 원을 투입해 토지보상과 실시설계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중호 구청장은 "이번 주민지원사업을 조기 마무리해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을 위한 주민지원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7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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