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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글로벌 해외 시장 개척 나서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2018년도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남동구 지역의 우수중소기업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것으로,(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진행한다.

총 35개사 내외의 기업을 지원하며, 업체당 450만 원 범위내에서 부스 임차료, 장치비, 통역비(50%), 전시품 운송비 등 박람회 참가비용 일부가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매출액에 따라 차등이 있다. 매출액 200억 원 이하는 1순위, 500억 원 이하는 2순위, 1천억 원 이하는 3순위로, 지원이 보다 필요한 업체에 우선 지원한다. 본사 및 공장 모두 남동구에 소재한 업체는 선정에 더 유리하다.

신청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며, 접수는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biz.namdong.go.kr)에서 가능하다. 지원기업 선정은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업의 해외시장의 판로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도울 이번 모집에 관심 있는 남동구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메일링 서비스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무역 및 해외시장 정보를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수출 및 기술분야, 자금 분야 등 각 분야의 기업지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7일 1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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