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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55세 이상 65세 이하 1인 가구 전수조사 시행

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센터(동장 전태수)는 겨울철 한파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해 오는 2월 말까지 관내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1인 단독가구 366세대에 대해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영주2동 동장 및 맞춤형 복지팀과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관내 인적안전망을 총동원해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1인 단독가구 대상자를 발굴해 생활실태를 조사한다.

또한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공공·민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작년에도 고독사 위험군 55세대를 발굴하여 인적 안전망 사업의 일환인 '이웃안녕지킴이' 사업 추진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영주2동 관계자는 "3월부터는 관내 복지대상자를 전수조사해 건강상태와 주거상황, 생활실태 등을 파악해 공적서비스, 방문형 서비스 등을 연계해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6일 16: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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