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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나무·금속·흙에 새겨진 전통의 숨결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 전통미술공예학과 조각전공(지도교수 김준, 장현숙)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KCDF(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 갤러리에서 전통미술공예의 소재를 주제로 한 전시회 '전통의 숨결 목·금·토'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미술공예학과 조각전공 재학생과 졸업생, 지도교수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전시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재학생 18명과 졸업생 16명, 지도교수 11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와 금속, 흙이 가진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속성을 전통적인 양식과 현대적 해석으로 표출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만든 작품들을 통해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의 본질적인 의미를 이해하고 기법과 기술을 숙달하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 새로운 시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한국의 정서를 간직한 전통미술문화가 현재와 미래로 새롭게 자리를 잡아갈 수 있도록 학생들의 다양한 창작활동과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7일 11: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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