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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6.25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신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6.25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신설하는 한편 보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구는 지난해 11월 '해운대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올해 1월부터 6.25 참전 유공자에게 월 1만 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의 6.25 참전유공자로, 현재 관내 6.25 참전유공자는 700여 명에 달한다.

국가유공자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단, 국가유공자 보훈급여와 고엽제후유의증 수당을 받는 유공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해운대구는 올해 1월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월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6월 8만 보훈 가족들의 오랜 희망이었던 보훈회관을 좌3동에 건립했는데 올해부터 다양한 무료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7일 11: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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