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내 몸 균형 잡아요' 요가·밸런스워킹교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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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관내 경로당에서 '동절기 경로당 요가·밸런스워킹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33개 경로당에서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 야외활동 감소로 인한 어르신들의 체력저하를 방지하고 근력 강화로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요가·밸런스워킹교실을 주 2회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요가·밸런스워킹교실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건강지도자를 양성해 지역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주민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요가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들은 "무겁던 다리가 짱짱해지고 온종일 웃을 일이 없었는데 수업시간에 웃으니 소화도 잘되고 잠도 잘 온다"며 "운동을 하면 할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몸이 튼튼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곡성 주민으로 삶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무병장수를 꿈꾸는 100세 시대에 맞춰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실천 행복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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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일 14:5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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