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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우치공원 동물원, 동물생태해설사 모집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동물원 한바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동물생태해설사 2명을 공개 모집한다.

동물생태해설사는 우치공원관리사무소가 미취업 시민을 대상으로 선발해 동물원에서 자체 교육을 실시한 후 위촉, 이들을 동물생태해설사로 활동토록 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이다.

응모는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24일부터 26일까지 우치공원관리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동물생태해설사는 2월 20일부터 자체 교육으로 야생동물 관련 강의, 동물생태해설 리허설 등을 수강한 후 상반기 3개월(3∼5월)과 하반기 3개월(9∼11월)을 포함, 총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등 하루 2회 총 6시간 일반 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물원을 돌면서 우치동물원만의 동물 이야기와 야생동물의 생태 해설 활동을 하고 하루 활동비로 6만 원을 지원받는다.

생태해설은 우치공원 홈페이지(uchipark.gwangju.go.kr)에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5명을 위촉해 동물생태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 해설을 받은 일반 시민들의 평가를 통해 3명을 재위촉하고, 2명은 새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구성하고 있다.

김정남 우치공원관리소장은 "동물생태해설사는 동물원의 기능 중 교육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동물의 생태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많이 응모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7일 16: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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