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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건설,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후원계약 체결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달곤)는 17일 오전 의창구 용동 소재 미래리움 모델하우스에서 미래건설(회장 이동백)과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도시개발 분야 공식서포터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래건설에서 이동백 회장, 이두이 부사장이,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에서 이병국 사무총장, 이양재 대외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미래건설은 이번 후원 참여를 통해 이날부터 2018년 말까지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도시개발 분야 공식서포터'라는 공식 후원명칭을 포함해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엠블렘, 마스코트, 슬로건 등을 미래건설(주)의 홍보, 광고, 프로모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부동산 개발기획에서 건물관리까지를 아우르는 부동산 디벨로퍼 전문기업으로 국내 정상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창원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미래건설은 2005년 '미래웨딩캐슬'로 웨딩산업개발과 상남동과 성주동에서 뉴타운개발에 힘쓴 바가 있다.

현재 오피스텔 브랜드인 '미래리움'을 론칭해 100% 분양했고 이외에도 '미래드림'이라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창원중앙역세권 개발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동백 미래건설 회장은 "창원향토기업으로서 2018창원세계사격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는 마음과 사회 공헌 차원에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서 창원시민들이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국 대회조직위 사무총장은 "미래건설의 후원참여를 계기로 창원지역 기업들이 창원사격선수권대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향토 기업들의 추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의 월드컵, 육상, 수영 등과 함께 단일 종목 5대 글로벌 스포츠이벤트인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1978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올해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20여 개국 4,500여 명이 참가해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게 된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7일 1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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