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진해구, 신항 배후지 용원동 주차난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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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지난 17일 신항만 개발로 최근 인구 급증 및 북컨테이너 배후단지 내 아파트 입주와 용원교 개통 등으로 발생한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원동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임 구청장은 "주차장 조성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관련 부서 직원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답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해구 관계자는 용원동 희망병원 일대 보행자도로를 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위해 대상 지역 주변 건축주와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교통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상정하여 그 결과에 따라 주차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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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8일 15:0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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