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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작은미술관, '설치 미술로 본 오염도시'전 개최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31일부터 2월 25일까지 사천 작은미술관(사천시 사천대로17)에서 설치미술을 두 번째 테마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치미술전시회는 환경을 주제로 사천의 청년작가들이 기획한 '오염도시'이다.

사천 작은 미술관은 지난 5일 개관식을 하고 '예술, 환경을 그리다' 展을 시작으로 약 25개국 작가들의 환경에 대한 독특한 작품세계를 전시해 문화예술의 향유를 느끼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오염도시' 전시회는 정운식, 김송, 최봉석 작가가 생활의 부산물인 쓰레기와 미디어를 이용한 정크아트 설치미술품 전시를 마련했으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기획했다고 한다.

이 청년작가들은 각종 미술전에서 다수의 수상과 개인전을 가진 촉망받는 작가들로 설치 미술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방학을 맞이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전시객들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평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 관련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작은미술관 담당자(055-835-6492) 측에 하면 된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9일 10: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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