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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황금개띠해 아기 탄생의 기쁨을 함께합니다

울산 남구, 황금개띠해 아기 탄생의 기쁨을 함께합니다 - 1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올해 황금개띠에 태어나는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아기출생등록증'을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출산장려 시책 일환으로 소중한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추진한 아기출생등록증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남구 출생아의 60% 총 1,479명이 발급받아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도 아기출생등록증을 발급받은 부모(70명)를 대상으로 주민 의견 수렴 결과 96% 이상이 만족했으며 보관집 크기 및 사진 규격 크기 축소 등 미비점을 보완해 재질적인 면이나 아기 출생을 기념하기 위한 기능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으며 특히 보관집 테두리는 황금색으로 띠를 둘러 입체적으로 제작했다.

아기출생등록증은 아기 이름(한자), 생년월일, 주소, 사진, 발급 일자, 구청장 축하 인사말이 기재되며 신청은 출생신고 후 3개월 이내까지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 아기 사진 1매를 지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 후 5일 이내에 무료로 발급된 기본증명서와 함께 등기우편으로 발송된다.

이삼환 남구 민원여권과장은 "아기출생등록증은 젊은 부부들 사이에 계속 호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며 매년 다양하고 퀄리티 있게 제작해 작은 것에서부터 고객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9일 11: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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