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인천시장 동구 방문, 애인과 함께하는 시민행복플러스 대화 개최

인천 동구(청장 이흥수)는 19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동구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공감을 통한 시민 행복행정 구현을 위한 '시민행복+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의 동구 방문은 동구 지역의 주요 현안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와 구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먼저 동인천역 북광장에 조성돼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화도진 스케이트장을 방문해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수문통로 가공선 지중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 및 문제점에 대해 청취하며 주민편의를 위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유정복 인천시장은 주민행복센터에서 동구의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동구의 주요 역점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뉴스테이 주택재개발사업 ▲취약지구 도시재생 새뜰마을 사업 ▲동인천역 주변 정비사업 ▲만석동 십자수로 공유수면 매립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정비구역 내 공·폐가 정비사업 ▲배다리 우각리 근대문화길 조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와 구의 협조체계 강화 및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구는 동구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송림삼거리 교통체계 및 도로구조 개선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요청 ▲만석부두 선박수리업체 거첨도 이전▲수문통로 가공선 지중화사업 부족재원 지원 요청 ▲시 유형문화재인 창영초등학교 보수비용 등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동구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행복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애인과 함께하는 시민행복+대화'가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신년인사 및 2018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애인 모두발언의 장으로 구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나가며 구민과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논의된 지역 현안사항 및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시민행복+ 대화에서 제시된 구의 주요 현안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9일 18:00]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