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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기계 수리 걱정 '끝'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21일 회남면 거교1·2리를 시작으로 올해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가 정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순회수리요원 4명으로 농기계 수리팀을 편성하고 정비 차량 준비와 교육에 필요한 부품을 사들이는 등 순회 수리 교육에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올해 11월 20일까지 124회에 걸쳐 228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수리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분무기, 기타 소형농기계 등이며 농가당 1년 5만 원 범위에서 고장이 잦은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통해 농기계 수명연장 등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5회에 걸친 마을 순회 수리를 통해 경운기 1천251대를 비롯해 총 9종 2천983대를 수리하는 등 농업인의 불편해소에 크게 이바지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2-22일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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