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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지역 강소기업 현장 방문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22일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한 기업 현장 방문을 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날 달천농공단지에 위치한 (주)신우정밀, 모듈화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주)금영이티에스를 방문해 기술혁신 성과를 격려했다.

이들 기업은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이 뛰어난 강소기업이며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으로 매출 수출 증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 구청장은 "미래를 내다보고 선행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한 기업들이 북구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북구의 기업지원 시책과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등 각종 중소기업 관련 시책을 안내했으며 기업 활동 중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가졌다.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은 "기업 현장에서 현실적 어려움을 듣고 그 해결책을 강구하려는 북구청의 노력에 감사를 표시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북구는 이날 2개 기업 방문에 이어 오는 26일 중산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덕원산업과 (주)에이피피텍을 찾아 근로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북구는 미래형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산-관-연 협력으로 기술혁신형 기업을 육성하는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을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2-22일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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