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예담학교, 전일제형 교육생 오리엔테이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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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위탁 교육 전담 교육기관 대구예담학교(교장 고희전)는 2월 22일(목) 전국 단위 75개교에서 선발된 전일제 교육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비포 스쿨)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2부로 진행했다.
먼저 1부에서는 2018학년도 대구예담학교 교육활동과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를 통해 대구예담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2부는 '대구행복한미래재단'과 협력해 예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3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시 전략 세우기, 가치 탐색하기, 셀프 리더십 강화하기 등의 활동이 진행되며 그 외에도 교육생들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대구예담학교는 대구시교육청에서 학생 진로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한 학교로 2017년 3월 1일 자 위탁형 공립 '각종학교'로 개교해 2018학년도 전일제형 교육생을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대구예담학교는 예술 계열로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년간 특성화된 전일제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2018년부터는 기숙사를 완공해 타시도 위탁학생 31명과 대구 지역 내 원거리 통학 학생 28명을 수용해 교육을 시행한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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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일 12:1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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