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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 해설 듣고 가세요' 해설사 소양교육 실시

창녕군, '우포늪 해설 듣고 가세요' 해설사 소양교육 실시 - 1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본격적으로 찾아올 2018 관광시즌을 대비해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해 '우포늪의 본래 면목'이라는 주제로 창녕군 해설사 소양교육을 2월 23일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교육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녕 우포늪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생식물 등 생생한 이야기와 더욱더 유익한 생태탐방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창녕군에서는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복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

따오기 복원, 람사르 습지도시 선정 등을 통해 우포늪의 관광 인프라 수준은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이다.

전 국민적 관심을 받는 우포 따오기를 2018년 상반기 방사를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세계적인 생태 관광지인 우포늪에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따오기의 복원이 결합하고 해설사와 함께 걸으면서 창녕 우포늪만의 스토리를 듣는다면 생태부문에서 그 어떤 곳도 따라올 수 없는 창녕군만의 독특한 관광브랜드가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창녕 관광을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해설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전화(530-1999, 1559)나 창녕군청 창녕여행 홈페이지(www.cng.go.kr/tou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더불어 현장에서 바로 쉽게 해설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우포늪, 산토끼노래동산(주말, 공휴일에만 가능), 영산호국공원(해설사의집), 박물관(2018년 7월부터) 등 관광지에 해설사를 배치해 많은 관광객에게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성수기에는 현장 접수가 안 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이용하기 바란다.

창녕군 관계자는 "향후 꾸준히 교육해 해설사 역량 강화와 친절 마인드를 함양해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창녕군의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2-23일 15: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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