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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벼 채종단지 종자 보관 창고 준공식 개최


합천군, 벼 채종단지 종자 보관 창고 준공식 개최 - 1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3일 벼 재배농가, 유관기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벼 보급종 채종단지에서 생산된 종자를 보관하는 창고 준공식을 했다.

합천읍 계림단지(대표 이광래)는 벼 보급종을 수확한 후 종자 보관이 어려워 품질관리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창고 신축을 통해 보급종 안정적 보관 및 공급, 품질향상 지속 및 보관관리 개선, 노동력 절감 및 농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벼 보급종 종자보관 창고는 합천군의 보조를 받아 1억4천만 원을 투입해 호이스트 시설을 포함한 273㎡ 규모로 신축됐다.

합천읍 계림단지는 2015년 벼 정부 보급종 채종단지로 선정돼 올해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본 사업은 국립종자원에서 직접 관리하는 사업으로 채종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농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조수일 소장은 "채종단지 운영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 교육 및 행정적인 지도와 함께 기반조성을 위해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필요한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벼 보급종 채종단지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식량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우수한 종자를 생산 공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2-23일 16: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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