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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마음이 젊은 사람들 이야기' 출판기념회 개최

전경련, '마음이 젊은 사람들 이야기' 출판기념회 개최 - 1

전경련경영자문위원 18명이 경영 재능기부를 해 오면서 다져온 자신들의 생각과 경험을 담은 '마음이 젊은 사람들 이야기' 출간을 기념해 오는 19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마음이 젊은 사람들 이야기'는 100세 시대 노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성찰에서 나온 이야기다.

장년의 의미와 가치변화,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에 대한 회고부터 증여, 상속, 기부, 귀농, 건강관리법 등 중장년이 꼭 알아야 할 삶의 양식에 대해 자신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각과 정보를 쉽게 풀어냈다.

저자들은 전경련 경영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노종 전(前) SK텔레콤 부사장, 정헌화 전 삼성전자 해외법인장 등을 비롯해 삼성물산·현대차·효성·애경화학 등 전직 임원 출신 기업인·언론인 18명으로 구성됐다.

18명의 젊은 장년들은 한국의 보릿고개를 경험한 후 고도의 경제성장과 함께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고, 조악한 제품으로 전(全) 세계를 누비며 무에서 유를 창출해냈던 주역들이다.

이들은 전경련 경영자문단에서 인생 2막을 펼치며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수십 년간 축적된 경험과 지혜를 책 한 권으로 집대성했다.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회장은 "이 책은 세계를 무대로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젊은이, 잘나가던 사업이 주춤해 잠시 길을 헤매고 있는 사업가, 현역시절 열정을 쏟아 붓고 난 후 여생의 의미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영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서평을 전했다.
(끝)

출처 : 전경련 보도자료
[2018-03-15일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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