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평생교육도시' 사업 설명회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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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육부로부터 '평생교육도시'로 선정된 산청군이 평생교육강좌 운영사업 설명회를 연다.
산청군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읍면 평생교육강좌 강사를 대상으로 '2018년도 읍면 평생교육광좌 운영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취미생활, 외국어, 미술·공예, 건강, 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하고 2018년 평생교육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알릴 예정이다.
산청군은 또 평생교육강사로 활동하는 지역사회의 인재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평생교육강사 은행제를 도입한다.
등록방법은 산청군청 홈페이지 강사등록 코너를 이용해 자격증, 수료증, 강의 주요경력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등록분야는 가정생활, 교육, 직업능력, 건강, 교양, 취미 등 평생학습 전 분야다.
자세한 문의는 산청군 평생교육담당(055-970-6124)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난 1∼2월 두 달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강좌 주요조사를 시행해 64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다"며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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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일 15:2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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