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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무연고 노후·위험간판 정비

군산시,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무연고 노후·위험간판 정비 - 1

군산시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흉물스럽고 위험하게 방치된 무연고 노후·위험 간판에 대해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철거에 나선다.

이번 간판 철거는 점포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간판을 철거해야 하나 그대로 방치된 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을 철거해 풍수해에 대비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철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시는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무연고 노후·위험 간판에 대한 철거 신청을 받는다.

철거 신청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 및 해당 읍면동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건축경관과 광고물계나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축경관과(063-454-3612)로 문의하면 된다.

곽오훈 건축경관과장은 "이번 간판 철거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강풍 등 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무연고 노후·위험간판 철거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노후·위험 간판이 산재해 있는 원도심 일원(월명동, 해신동, 중앙동, 삼학동, 흥남동, 신풍동 관할구역)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펼쳐 109개소의 위험 간판을 철거했으며 올해 간판 철거 사업(1차)은 군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5월 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2018-03-19일 1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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