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봄나들이 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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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관광 밀집지역의 유원지, 키즈카페, 놀이공원 주변 다중이용시설업소 15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는 나들이객이 많은 봄을 맞아 이용객이 늘어나는 유원지 등 관광 밀집지역에서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벌여 안전하고 깨끗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위생관리 및 위해 우려 식품 판매 여부, 시설물 위생관리 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에 따라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현장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손님맞이로 안전하고 쾌적한 식품위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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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일 14:1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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