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북항 일대 밤샘주차 화물차량 일제정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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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원창동 북항 일대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0일까지 교통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사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밤샘주차 및 건설기계의 불법 주기의 일제정비에 나선다.
북항 일대는 인적이 드문 산업단지의 특성상 사업용 화물차량과 건설기계 등의 밤샘주차 문제로 교통사고 등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는 실정이다.
한편 북항 일대에는 인천서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134면), 인천항만공사 화물차 주차장(368면), ㈜한진중공업 화물자동차 주차장(189면) 등이 조성돼 있으나 전반적인 이용실적은 현재까지 미비한 상태이다.
이에 구에서는 북항 일대에 밤샘주차 중인 화물차량 등에 계도·홍보를 한 후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통해 과징금(과태료)을 부과해 화물차 주차장 등으로 화물차의 유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건설기계 밤샘주차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홍보 및 단속을 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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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1일 14: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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