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3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개회 '의원발의 조례 1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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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김양희)가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제363회 도의회 임시회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22일 오후 2시에 개의해 2018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교육감의 시정연설을 듣고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특히 충북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보다 4.08%(1천33억2천898만 원) 증액한 2조6천365억3천529만5천 원을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한 것으로 주요 시책사업에는 행복씨앗학교운영 10억1천500만 원, 학교혁신지원 2억4천260만 원, 충북행복교육지구운영 1억6천733만 원 등이 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임병운 의원(자유한국당, 청주시 제10선거구)이 '오송 제1·2단지와 역세권 개발'에 대해 대집행부질문을 하고, 이양섭 의원(자유한국당, 진천군 제2선거구)이 '충청북도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관련', 박우양 의원(자유한국당, 영동군 제2선거구)이 '미래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 관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6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재단법인 충북학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의원발의 17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8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을 비롯해 총 31건이 상정돼 있다.
김양희 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모든 역량을 모아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한편, 제10대 도의회의 열성적인 노력이 도민 행복으로 이어져 보다 성숙한 기반 위에서 제11대 의회가 출범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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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1일 14:5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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