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문화·관광올림픽 레거시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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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는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선보였던 다양한 문화·관광프로그램을 레거시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2일 강원도지사 주재로 문화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개최지 시군이 함께 모여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림픽·패럴림픽 동안 열렸던 '천년향', '청산별곡', 강원국제비엔날레, 대관령음악제 등 다양한 공연, 전시프로그램의 존폐 및 확대 여부, 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 문제 등을 포함한 관광올림픽 레거시화(化)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다.
한편 도에서는 이날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각 레거시 사업별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관광상품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계 기관·부처와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특히 경기장 사후활용문제와 관련해서는 범정부 차원에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도 적극 협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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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일 19: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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