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힐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민원공무원 활력 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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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8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민원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최근 복잡·다양한 업무와 특이민원 증가로 인해 스트레스 노출이 잦은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사기진작과 심신치유를 통해 친절하고 긍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대민서비스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민원공무원은 민원 응대와 직장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자신의 내면을 탐색해 스트레스를 찾고 배꼽왕뜸·온열기·기치유 등 한방·항노화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성장근 민원봉사과장은 "민원공무원의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민원공무원의 고충과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한 시책 개발을 통해 민원공무원의 안정적 근무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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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8일 15: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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