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ZINO 피아노 콘서트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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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ZINO 피아노콘서트 - 봄을 알리는 소리'가 지난 15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김포시·김포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노박(피아니스트)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나눔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 및 나눔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는 지노박의 단독 피아노 연주와 성악가 김윤지,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돼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눔을 실천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콘서트의 의미를 담아 공연은 모두 출연진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공연수익 및 음반 판매 수익금(지노박의 힐링 피아노 앨범 'My heart to you', 5월 발매 예정)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나눔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공연장에서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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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일 15:3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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