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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열린 채용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개최

울산 동구는 18일 오후 2시 퇴직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소규모 채용행사인 '열린 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세원산업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배관, 용접, 사상, 도장, 취부, 엔진조립 분야 등에서 22명의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 면접 등을 실시했다.

또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법과 취업, 창업 교육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됐다.

울산 동구는 지난 2월 28일에도 울산동구퇴직자지원센터에서 '현장 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울산 최초로 개관한 퇴직자지원센터는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이직, 전직을 생각하는 구직자들과 퇴직자들을 위해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는 열려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많은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의 채용기회를 지속해서 지원하는 등 취업 전반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2018-04-18일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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