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전 직원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 |
|
|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17일 차량 관련 상습·고질 체납액 일소를 위해 '전 직원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운영, 총 329대의 체납차량을 단속하고 7천9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치는 광주시 전 지역 읍·면·동에서 일제히 실시됐으며 새벽녘 2회 이상 체납차량의 주소를 찾아가 집 근처에 주차된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신속하게 안내 문자를 발송함으로써 그동안 방심하던 체납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현장징수 효과를 올리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시 관계자는 "계속 누증되는 차량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징수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공평과세 및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강제견인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시청 보도자료
|
[2018-04-19일 15:00]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