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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제123회 캔톤 페어, 업그레이드된 구조 갖춰 개막

-- 호황 누리는 국제 무역 수용

(광저우, 중국 2018년 4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23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가 중국 광저우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제품과 산업별로 세 단계로 개최되는 올해 캔톤 페어는 전시 면적이 118만5천 제곱미터에 달하고, 부스 수가 60,475개, 참가 기업 수가 25,171개에 달한다. 전문 제품존은 지난 세션보다 12개 늘어난 152개다.

캔톤 페어에서 전시되는 모든 제품 부문의 목록은 http://i.cantonfair.org.cn/en/Categories/Index에서 조회할 수 있다.

상공부 차장 겸 캔톤 페어 상무이사보 Wang Bingnan은 “지난 40년 개혁과 개방의 역사에서 캔톤 페어는 국내 및 국제 기업을 지원해왔으며, 중국의 개방 정책과 사회 및 경제 발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라며 “캔톤 페어는 혁신적인 시스템과 사업 모델을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며, 국제 무역을 도모하고, 국제 무역의 균형을 맞춘다. 캔톤 페어는 외부 세계에 중국을 개방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됐다”고 말했다.

국가관에 전시된 2,149개 브랜드 업체 중 더 많은 브랜드 전시업체가 ‘중국 스마트 제조’를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지적 재산과 더불어 첨단 기술과 환경친화적인 제품도 점점 더 많이 전시되고 있다.

20,000㎡의 면적에 992개 전시 부스가 설치된 국제관(전시관)에서는 34개국에서 온 617개 업체가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바이어들은 캔톤 페어 역사상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태국 및 네팔에서 온 공급업체 및 단체와 상담할 기회를 얻게 된다. 국제관에서는 미국, 프랑스 및 독일의 고급 유기농 일상 화학물질 브랜드가 집결한 포괄적인 건강 산업 클러스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123회 캔톤 페어는 국제 시장 개발, 디자인 혁신, 브랜드 마케팅, 패션 경향, 기술, 지역산업 홍보 및 기업 품질관리 개선 등과 같은 사안을 다루는 주제 포럼과 업계 정상회담도 개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캔톤 페어는 일련의 디자인 주제 활동과 독창적인 디자인 패션쇼를 마련하고, 12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102개 디자인 업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캔톤 페어 소개
캔톤 페어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진 중국수출입박람회는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광저우에서 열린다. 1957년 제1회 박람회를 개최한 캔톤 페어는 중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바이어 국적 분포와 가장 높은 사업 매출액을 비롯해 가장 오랜 역사, 가장 높은 수준, 가장 큰 규모, 가장 많은 제품 수 등을 자랑하는 포괄적인 박람회로 성장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418/2108408-1
Xu Bing, deputy director of China Foreign Trade Center

출처: 캔톤 페어(Canton Fair)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2018-04-19일 14: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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