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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회적기업 '참조은 다문화' 한국사회투자 선정


부산 동래구, 사회적기업 '참조은 다문화' 한국사회투자 선정 - 1

부산시 동래구 사회적기업인 참조은 다문화(대표 배경숙)는 (재)한국사회투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IT 디지털 교육 분야 사회혁신조직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모두 4천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에 전국에서 모두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부산·경남 대표로 '참조은 다문화'가 지난 4월 10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참조은 다문화는 4차 산업 혁명 속에 IT인재를 육성하는 계획에 따라 공모지원금 4천500만 원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드론, 코딩, 1인 방송 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동래구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IT교육 허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배경숙 대표는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기까지 지난해 동래구 행복학습센터로 지정된 후 첫 사업으로 진행했던 '4차 산업 혁명 속에 꿈과 끼를 찾아서'란 프로그램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참조은 다문화에서 운영하는 온천장 참조은 행복학습센터는 지난해 8월 동래구에서 7번째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돼 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로서 구심체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2018-04-19일 17: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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