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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한국기업이 가장 주목하는 두 지역,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투자 세미나

(서울, 한국 2018년 4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근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G2(중국과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의 경제 파트너를 다변화하기 위하여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필두로 하는 남동부 아시아 지역과의 관계를 더욱이 심화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 "신남방정책"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더 나은 관계 및 세계 제4대 경제 지역인 아세안과의 경제 영향력을 확대를 위한 포석이다.

한국의 아세안 국가에 대한 투자는 현재 3개국(베트남(46%), 싱가포르(23%), 인도네시아(13%))에 집중되어 있고, 그 비중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2016년도 한국의 해외 직접 투자 6십억 불 중에 50%를 상회하는 비율이 제조업 분야로 집중되고 있다. (자료: 한국수출입은행)

이러한 계기를 맞이하여 2018년 아세안 의장국이 된 싱가포르를 대표하여 싱가포르의 투자/개발 전문기업인 Sembcorp Development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베트남 투자 그리고 전략적 제조업 지역"이라는 타이틀로 서울역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본사 세미나실 B에서 4월 26일 2시부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각 국가의 실제 업무를 진행하는 실무진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제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참가 신청은 무료이며, 참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박병현 담당자(Park.byunghyun@sembcorp.com)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100명을 제한적으로 받는 행사로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하신 분들께는 2018년도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투자 요약집을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셈콥은 싱가포르 주식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기반사업, 해양사업 그리고 신도시 및 공단개발 사업에 있어 선두 기업이다. 한 해 기업의 매출이 62억 불에 달하고 현재 16개국에서 약 7,000명의 직원을 고용 중인 기업이다. 셈콥 그룹의 메인 사업은 기반산업, 해양산업 그리고 공단 및 신도시 개발사업이다. 그중 공단 및 신도시개발 사업 분야는 아시아 개발사 중에 선두로 강력한 정부의 지원으로 14개의 지역을 개발하였으며, 규모는 약 11,000헥타르 (3천3백만 평)을 현재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그리고 베트남에 걸쳐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을 통하여 위 4개 국가에 총 30개국의 투자자로부터 약 895개의 프로젝트, 금액으로는 230억 불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문의처:
전화: (82) 10 9081 0424

출처: Sembcorp Development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2018-04-20일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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