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고성오광대보존회, 11월까지 '생생 문화재' 운영

고성오광대보존회, 11월까지 '생생 문화재' 운영 - 1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보존회(회장 이윤석)는 11월까지 고성오광대전수교육관에서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는 각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 활용사업들을 발굴해 그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교육·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지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살아있는 문화재, 친구 같은 문화재, 재미와 교육적 가치가 공존하는 문화재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오광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형극, 나만의 탈 만들기, 놀면서 배우는 탈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사회교육기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5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오광대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문화재에 더욱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055-674-25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고성군청 보도자료
[2018-04-20일 15:05]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