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육청,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어진 인재'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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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순)은 자기주도학습을 바탕으로 하는 협력학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 남부 인문학당'을 운영한다.
2018. 남부 인문학당에는 관내 초·중학생 450여 명이 참여하며 거점학교 6개교(초3교, 중3교)에서 나누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초) 국어, 영어, 수학 교과 관련 프로젝트 기반 창의·융합 프로그램과 학습 코칭, 진로 멘토링, SW교육 ▲(중) 독서토론, SW교육, 교과융합프로젝트, 학습코칭, 진로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교실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움의 방식을 통해 창의적 배움의 장을 만들어가게 된다.
특히 2018 남부 인문학당에서는 작년 운영결과를 심층 분석해 프로그램별로 미래 인재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역량을 선정해 핵심역량 함양에 주안점을 두어 운영하게 된다.
또한 교과융합프로젝트를 통해 공감능력, 대인관계유능성의 핵심역량을, SW교육을 통해 사회지능, 창의적 분위기의 핵심역량을, 독서토론을 통해 끈기의 핵심역량을, 학습코칭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의 핵심역량을, 진로 멘토링을 통해 시간관과 시간관리 능력의 핵심역량 등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 남부 인문학당은 초등의 경우 1기(4월 28일∼8월 7일)와 2기(7월 21일∼10월 27일), 중등의 경우 4월 21일∼10월 27일로 나누어 운영되며 1기에 운영된 교육과정 분석결과를 2기 운영 및 내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이종순 교육장은 "다양한 배움의 방식을 활용해 함께 학습하고 융합하며 상호 협력하는 배움의 장인 남부 인문학당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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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일 15:5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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