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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정착을 위해 관내 우수업소를 중심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을 받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외식 이용률이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음식점 위생 수준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위생등급을 받고자 하는 음식점 영업자가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중 희망하는 위생등급을 지정·신청하면 평가항목 및 기준에 따라 평가를 해 위생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해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현장평가는 결과의 객관성 및 전문성을 위해 평가전문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탁해 실시되며 평가 결과 영업자가 희망하는 등급을 지정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재평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출입검사 2년간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의 개보수 등의 혜택을 준다.

구 위생과 관계자는 "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한 위생수준 향상으로 식중독 발생 감소,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 및 영업자의 매출액 향상이 기대된다"며 음식점 위생등급제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2018-04-24일 14: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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