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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부산 중구에서 함께 즐겨요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16일간 봄 여행주간(spring.visitkorea.or.kr) 행사를 중구 곳곳에서 즐거운 추억여행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관광이벤트를 선보인다.

여행주간에 열리는 봄 대표축제인 광복로 연등문화제와 조선통신사축제를 비롯해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5월 11일 오후 6시 30분 BIFF광장에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5월 6일, 13일 오후 2시 광복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전통체험 한마당이 열린다.

4월 28일과 5월 12일 오후 1시 20분 유라리광장에서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영도대교 문화공연을 마련한다.

오후 4시 40계단 테마거리에서는 토요문화광장이 펼쳐지고 5월 1일, 3일, 8일, 10일 오전 11시 40계단 플리마켓도 열려 중구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살거리를 제공한다.

최근 영화체험박물관 내 새롭게 재단장한 트릭아이뮤지엄과 숙박업소인 코모도호텔, 타워힐호텔, 글로벌인부산남포동호텔, 테라게스트하우스 그리고 음식점인 기와집에서는 10∼50%의 여행주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여행주간 동안 중구관광안내소와 창선관광안내소에서는 중구 방문 관광객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김은숙중 구청장은 "여행주간 손님맞이를 위해 주요시설 안전점검 및 친절응대 등 관광수용태세를 준비해 '즐거운 중구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2018-04-24일 17: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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