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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가스사고 예방 위한 LPG 판매업자 간담회


산청군, 가스사고 예방 위한 LPG 판매업자 간담회 - 1

산청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지난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손을식)주관으로 2018년 LPG 판매업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가스사고 발생 사례의 주요 원인이 LPG 사용시설 취급 부주의에 따른 것을 감안, 안전관리 강화와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LPG 판매업소 11개소 대표자 등 16명이 참석해 가스시설 및 안전기기 보급계획 사업 추진방안, 최근 가스사고 발생 현황 및 사고예방 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소규모 LPG 사용시설 완성검사 활성화 방안과 부적합시설 조기 개선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방안, LPG 용기 운반차량 등록제도 정착 안내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가스 사용과 사고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한 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2018-04-25일 14: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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