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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뷔페·대형음식점 특별위생교육 실시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관내 뷔페·대형음식점 영업자와 위생관리책임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위생교육을 했다.

교육은 식중독 예방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로 식중독 발생현황, 주요 식중독 원인, 식품안전 취급요령, 개인위생 관리요령 등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간략하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사례 위주로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식중독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최근 미세먼지, 이른 고온현상, 큰 일교차로 인해 음식물 관리에 있어서 사소한 부주의나 방심이 식중독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접객업소(음식점)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조리장 청결, 조리기구 세척 및 소독,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2018-04-25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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